Open Access


Open Access 알아보기


Open Access 는 연구 결과물이 더 널리 읽히고, 인용되고, 사용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BSL 은 소속 연구자들이 연구 결과물을 Open Access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Open Access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Open Access 리포지터리 (Green OA)
Open Access 리포지터리는 저자가 자신의 학술 출판물을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올릴 수 있는 온라인 웹사이트입니다. 등록된 콘텐츠에 대한 저장, 관리, 활용, 보존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러한 리포지터리는 일반적으로 기관 단위에서 운영하는 기관리포지터리 혹은 특정 분야의 자료를 대상으로 한 주제리포지터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기관리포지터리의 사례로는 KAIST의 KOASAS를 들 수 있으며, 주제리포지터리의 사례로는 NCBI에서 운영하는 PMC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포지터리는 등록된 콘텐츠가 Google등 검색엔진 등 다양한 곳에서 검색될 수 있도록 개방형 표준을 지원합니다.
▶ Open Access 저널 (Gold OA)
Open Access 저널은 논문이 출판되기 이전에 출판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먼저 지불함으로써, 출판된 논문에 대하여 이용자가 비용 부담 없이 논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Open Access 저널이 아닌 경우, 기존에 도서관 구독(subscription)을 통해 논문 이용 비용을 지불하였으나, Open Access 저널의 경우, 논문 이용 비용을 미리 지불함으로써 논문 이용 비용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방식이든 비용이 수반되지만, Open Access 저널이 확산됨에 따라 큰 틀에서 비용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부분의 학술 분야에서 OA 저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DoAJ(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s) 를 통해 OA 저널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Elsevier, OUP, Blackwell, Springer 와 같은 출판사들은 구독 모델을 유지하면서, 수십~수백만원 수준의 출판 비용을 받은 논문에 대하여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Hybrid OA 저널 방식을 도입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연구비지원기관에서 이러한 출판 비용을 지원하거나, OA 출판비 지원을 위한 기금이 운영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연구비 지원기관의 정책 알아보기


국내 연구비 지원기관이 명시적인 OA 정책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아직 없지만, OA 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OA 가 논문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연구의 파급력을 높일 수 있는 유효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연구자(논문의 저자)는 OA 활성화를 지지하는 경향을 가집니다.

주요 국가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 결과에 대하여 OA 를 필수사항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연구비지원기관의 연구비지원정책을 통해 구체화됩니다.
2008년 발표된 미국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NIH Public Access Policy는 NIH의 지원을 받아 생산된 연구논문(final, peer-reviewed manuscripts)이 accept된 시점에 PubMed Central에 제출하고, 이로부터 12개월 이내에 공개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구비지원기관의 OA 관련 정책은 MIT Library의 Research Funder Open Access Requirements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EU의 경우 2008년 시작된 FP7 에서 일부 프로젝트에 대한 Open Access Pilot을 진행하였습니다. 2015년 시작된 Horizon 2020에서는 모든 프로젝트에 대하여 연구논문에 대한 Open Access 를 요구하고 있으며, 일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연구데이터 공개를 위한 Open Research Data Pilot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IT는 2009년 개별 대학 차원의 OA 정책인 MIT Faculty Open Access Policy를 발표합니다. 이 정책에 따라 MIT Faculty는 연구논문을 기관리포지터리(Dspace@MIT) 에 원칙적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제출하지 않는 경우 사유를 명시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2015년 10월 현재 제출된 논문은 4,000,000회 이상 다운로드 되어 MIT 연구 성과의 파급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OAK(Open Access Korea)사업을 진행중이고, 한국연구재단이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서비스를 통해 학회의 동의를 얻은 일부 논문에 대하여 원문을 공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요 국가의 사례와 같은 연구비지원기관의 적극적 정책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전세계적인 OA 정책의 확산을 고려할 때 개별 대학 차원의 OA 정책인 MIT Faculty Open Access Policy사례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Open Access 리포지터리에 연구저작물 올리기


일반적으로 상업출판사들은 Publisher’s Version (저널의 volume, issue, page, doi 등이 표시된 출판사 버전의 PDF) 를 OA 리포지터리에 올리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OA 리포지터리에 올릴 때는 peer-review 이후에 최종적으로 작성한 저자의 원고, 즉 Author’s post-print (final, peer-reviewed manuscripts) 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출판사들의 저작권 정책과 셀프아카이빙 정보 사이트인 SHERPA/RoMEO에 따르면 전세계 저널의 약 72%는 이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저널에 따라 정책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OA 리포지터리의 종류는 기관 단위에서 운영하는 기관리포지터리, 혹은 특정 분야의 자료를 대상으로 한 주제리포지터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KAIST는 KOASAS, DGIST는 DGIST Scholar 시스템을 기관리포지터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KAIST의 경우, 연구자의 연구성과관리시스템(RIMS)에 등록된 학술논문은 자동적으로 KOASAS에 등록됩니다. (DGIST 연구성과관리시스템은 현재 구축중 입니다.)

▶ 대표적인 주제리포지터리의 사례

Open Access 출판 비용 지원 받기


일반적으로 저널에 논문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출판사에 논문출판비용(Article Processing Charge – APC)을 지불해야 합니다. OA 저널 혹은 Hybrid OA 저널을 통해 논문을 출판하는 경우(Gold OA)는 일반적으로 더 높은 논문출판비용을 요구하게 됩니다. 출판사 Elsevier 의 예를 들면 OA 논문의 경우 $500 ~ $5,000 수준으로 저널별로 금액이 달리 책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비 관련 규정을 살펴보면, 논문게재비는 사업계획서 작성시 연구활동비에 명시적으로 포함한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비수행기관에서 흡수한 간접비를 논문게재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OA 논문인지 아닌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 해외의 OA 출판 비용 지원 사례를 몇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추가적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