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실에서는 저분자 및 고분자 나노소재를 기반으로 새로운 방식의 bottom-up 및 top-down 기법을 개발하여 응용에 맞는 최적의 나노구조를 제작하고 있다. Bottom-up 방식으로는 액정의 결함을 이용한 나노패턴 및 구조제어와 유기초분자의 자기조립현상을 이용하여 기존의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Top-down 방식으로는 secondary sputtering lithography를 최초로 도입하여 기존에 제작하기 어려웠던 패턴 크기와 모양을 다변화 하고 있다. 이러한 나노제작 기법들을 활용하여 기후변화문제해결을 위한 소재개발 및 차세대 전자소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응용연구는 고성능 이산화탄소 전환 촉매, 물문제 해결을 위한 분리막, 가스센서 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