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은 현시대를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남아있는 중요한 숙제이다. 이러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합성 화학자로서 에너지분야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무기-유기 하이브리드 물질을 개발 하고있다. 이 다공성 금속-유기 골결체 기반 물질은 새로운 종류의 하이브리드 물질로, 이산화탄소 저장 및 활용, 센서, 촉매 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되고 있다. 최원영 교수의 연구팀은 포르피린이라는 생체 거대 고리 분자로 조립 된 다기능 금속-유기 골격에 중점을 두어 원하는 기능에 맞는 맞춤형 고형물을 생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