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원교수는 UNIST(울산과학기술원) 2015년 이후 도시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학인문학”과 “환경정의와 윤리학”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술로는 2022년 “사이보그띵스 감각연구소(조재원/전지우), PaTI), 2021년 “이것은 변기가 아닙니다(조재원/장성익), 개마고원”, 2020년 “금간거울 산산조각내기(조재원/전지우), PaTI), 2020년 “Honey Money: fSM-new money for a new society, art.earth (UK)”가 있다. 2022년 서울신문 “조재원의 에코 사이언스” 칼럼을 쓰고 있다. 똥본위화폐를 2016년 제안했으며, 2016년, 2017년 Edge에 각각 "똥본위화폐", "중용의 비움" 에세이를 발표하였다. 과학기술자, 인문학자, 예술가가 함께 참여하여 사회문제 해결을 노력하는 프로젝트, 사이언스월든(융합연구센터 CRC)의 센터장 역할 수행했다(2015~2021). 통일부 (사)평화물연구회/북한물문제연구회 창립멤버로서 현재 북한주민이 겪고 있는 물문제 해결과 통일 세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지역 물이 부족하고 수질이 나쁜 작은 마을에 전기없이 안전한 물을 생산할 수 있는 ‘옹달샘’ 공급프로젝트를 2006~2017년 수행했다.withBas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