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를 마친 연구실 졸업생들은 해외 박사후 연구원, 해외 유학, 취업 등의 진로를 선택하였거나 계획하고 있습니다. 각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적성과 역량, 희망하는 진로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통해 학위 과정 이후의 career path를 잘 develop 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인지하고 그것을 해결해내는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차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는 실험실 motto를 통해, 신경생리 현상을 분자수준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분자신경생물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정해놓은 답과 규칙에 따라 fancy한 science를 추구하기 보다는,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는 biological question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가장 잘 address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러한 질문과 발견의 중요성은 무엇일까를 고민합니다.